스테로이드는 여러 형태와 종류로 나뉘며, 각기 다른 질환과 치료 목적에 따라 사용됩니다.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스테로이드 종류 쓰이는 질환
1. 경구용 스테로이드 (알약 및 캡슐)
• 프레드니손(Prednisone):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 알레르기 반응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사용.
•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프레드니손과 유사하게 사용되며, 간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주로 사용.
•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강력한 항염증 효과로 다양한 염증성 및 면역 질환에 사용.
• 메틸프레드니솔론(Methylprednisolone): 급성 염증 반응, 알레르기, 자가면역 질환 등에 사용.
2. 주사용 스테로이드
•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급성 알레르기 반응, 부신 기능 부전, 염증성 질환 등에 사용.
• 트리암시놀론(Triamcinolone): 관절염, 근육 및 연조직 염증, 피부 질환 등에 사용.
• 베타메타손(Betamethasone): 피부 질환, 알레르기 반응, 염증성 질환 등에 사용.
3. 흡입용 스테로이드
• 부데소니드(Budesonide): 천식, COPD 등 호흡기 질환에 사용.
• 플루티카손(Fluticasone): 천식, 비염 등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에 사용.
• 모메타손(Mometasone):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에 사용.
4. 국소용 스테로이드 (연고, 크림)
•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습진, 건선,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에 사용.
• 클로베타솔(Clobetasol): 강력한 항염증 효과로 심한 피부 질환에 사용.
• 베타메타손(Betamethasone): 피부 염증, 가려움증, 알레르기 반응 등에 사용.
5. 안약 및 점안액
•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안구 염증, 포도막염, 결막염 등 안과 질환에 사용.
•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안구 염증, 알레르기 반응 등에 사용.
스테로이드는 그 용도와 형태에 따라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항염증 및 면역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장기간 사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 용도
1. 경구용 스테로이드 (알약)
• • 염증성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 호흡기 질환: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
• 알레르기 반응: 심한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스 등.
• 면역 억제: 자가면역 질환, 장기 이식 후 면역 억제 등.
2. 주사용 스테로이드
• 관절염: 관절 내 주사로 사용하여 국소 염증을 완화.
• 근육 및 연조직 염증: 근육 주사로 국소 염증 완화.
• 심한 알레르기 반응: 응급 상황에서의 정맥 주사.
• 전신 염증 질환: 전신 염증 상태에서 정맥 주사로 사용.
3. 흡입용 스테로이드
• 천식: 흡입기를 통해 폐로 직접 전달하여 염증을 완화.
• COPD: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서 사용.
4. 국소용 스테로이드 (연고, 크림)
• 피부 질환: 습진, 건선, 접촉성 피부염 등.
• 알레르기 반응: 벌레 물림, 두드러기 등.
5. 안약 및 점안액
• 안구 염증: 포도막염, 결막염 등.
• 알레르기 반응: 눈의 알레르기 반응 완화.
사용 시 주의사항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 및 면역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장기간 사용 시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용량과 기간 동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사용 중에는 정기적인 건강 상태 확인과 부작용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사용 목적과 형태에 따라 스테로이드는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지만,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상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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